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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Good news77입니다.
일찍 찾아온 것 같은 무더운 여름날씨에 여러분들은 어떤 비타민이나
보양식을 챙겨서 먹나요?
예년보다 갑자기 찾아온 더위 때문에 요즘 수박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원래 여름 제철 과일 수박은 7~8월이 제철이지만
지금은 과학도 그리고 다양한 재배 방법으로 어디에서든지
수박을 일찍 찾아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여름철 건강은 수박이다.
여름철 우리가 한번쯤은 먹는 수박은 알고 보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과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나요?
수박은 약 90%정도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칼로리는 21~31kcal로 저칼로리인 과일입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무더운 날씨에는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집중력 저하, 우울감, 몸이 무거워지는 등의 우리 몸에 피로감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 수박은 우리 몸에 수분을 보충해주고, 갈증을 해소하기에 너무 좋은 과일이라는 것입니다.
수박은 비타민이다.
여러분 혹시 알고 있나요?
수박 100g에는 비타민C, 비타민E, 칼슘등이 들어있는데요.
특히, 칼슘은 102mg이나 들어있어 몸속에 노폐물 배출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미국의 주립대학교에 따르면 수박은 고혈압환자의 협압을 조금 낮추는데 효과가 있었다고 하며,
우리의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미용으로도 좋고
어떤 분들은 수박의 빨간 과육을 제외한 하얀부분을 깨끗하게 세척을 하고
피부에 붙혀서 미용팩처럼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수박의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성분은 노화를 방지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해서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노화 방지와 항염작용을 합니다.
수박의 씨앗에는 단백질이 들어 있다.
우리는 대부분 수박을 먹을 때 씨앗을 뱉어낸다.
하지만 수박 씨앗에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이 많이 함유가 되어있어서
우리 몸에 체지방의 축적을 막아준다.
수박씨에 함유된 리놀렌산은 혈액 속 저밀도(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수박을 고를때는 좋은 녀석을 고르는 방법을 소개하자면
꼭지가 꼬부라지고 아래 배꼽모양의 동그라미가 작은 것이 좋습니다.
또 수박을 고를때 많이 두드려보고 구매를 하시는데요.
수박을 두드렸을 때에 청명한 소리가 나는 느낌이 신선하다고 합니다.
(*절대 음감이 필요)
그리고 수박을 고르는데 너무 두드려보면 장사하시는 분들에게는
결례가 될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