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축의금 낼까 말까
결혼식 축의금 이 사람에게 ?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노력하는 Good news77입니다.
오늘은 결혼식 축의금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과연 결혼식 축의금 얼마가 좋을까?
그리고 어떤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적합한 것일까 알려드릴게요.
최근 리서치 조사 사이트에서는 직장인, 대학생, 구직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동료에게는 5만원, 친한 사람들에게 10만원 이상이 적당하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민하는 대부분은 예전에 친했지만 그동안 연락을 안 했던 사람이 결혼 소식을 전하는 경우,
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멀지도 않은 애매한 지인을 통해서 결혼 소식을 받을 때,
이렇게 관계가 애매했을 때 우리는 주변 지인들이나 친한 친구들에게 의견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지요.
이러한 경우 명확한 기준이 있지 않으면 혼자 감정소모를 하거나 나의 기분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가까운 직장동료나 지인을 제외하고는 나만의 간단한 두 가지의 기준을 세워봅시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을 참고해 보시고, 세워보시면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1. 내가 정말 이 사람에게 축하를 해주었을 때 혹은 나중에 내가 축하를 받지 않아도 내 마음이 괜찮은가를 판단해 봅시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면, 내가 축하를 해준다는 의미는 사실 마음과 시간과 돈, 감정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그러니 진심으로 내가 축하를 해주었을 때, 이익 관계를 떠나서 정말 내 마음의 중심에서 진심으로 나오는
축하의 감정인가를 잘 판단하는 것도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2. 결혼을 한다고 소식을 전해온 대상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게 된다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을 추전 합니다.
이렇게 마음에 계속 고민이 된다면, 내 마음속에는 무의식에서는 나에게 있어 관계가 애매하거나
가지 않아도 되는 대상일 경우가 많습니다.
괜히 내가 '착한 사람'이 되려는 마음으로 결혼식에 가고도 후회하는 경우나 불평해서 혼자 스트레스받지 말자라는 이야기입니다.
축하의 의미가 아니라 동냥하듯이 "그냥 내주자!"라는 내면의 마음이 있을 수 있으니
돈 낭비, 감정 소모를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 기준 말고도 자신만의 명확한 기준을 세워서 마음이나 감정에 소모를 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내 마음을 전하는 대상에게 진심이 담긴 마음에 물질을 더 할 수 있다면,
상대에게는 기쁨이 두 배가 될 테니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따듯한 하루가 되세요.
